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단 편집) == 행적 == 마왕군 입장에서 공략하기 힘든 아르칸레티아와[* 몬스터들도 아쿠시즈 교단 부근에는 어지간해선 얼씬도 않는다고 하며, 현재진행형으로 전 세계 침공 중인 마왕군도 아쿠시즈 교단이 있는 아르칸레티아에는 지금껏 2번밖에(예전에 1번, 작중에서 한스가 1번) 공격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세가지. 첫째로 도시 전체에 여신 아쿠아의 힘이 넘치는 터라 마왕군이 싸우기 힘들어서, 그리고 둘째가 실력 좋은 프리스트들이 많은 터라 공략하기 어려워서, 마지막으로 셋째가 '''저딴 미친놈들과 별로 엮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아무리 봐도 이게 진짜 이유-- 참고로 웹연재판에선 마왕성에서 카즈마가 속이기 위해 분장하고 아쿠아를 끌고 가자 아쿠아가 아쿠시즈 교도인 걸 알고 하는 말이 가관인데, '히익! 아쿠시즈 교도다!' '너 미쳤냐! 아쿠시즈 교도에게 접촉하다니!' 등(...)--참고로 그 이후 아쿠아가 뻔뻔하게 차를 달라고 하고 관대하게 내줬는데, 정화해서 물인데요 라고 했다. 그러면서 애꿎은 마왕군 한 명만 피봤다--] 이곳을 거점삼은 처치곤란한 상대인 [[아쿠시즈교]]를 박살내기 위해서, 그들의 자금원인 온천을 자신의 몸에 있는 독을 퍼트려서 망하게 할 작전을 가지고 침입했다. 온천에 독을 풀던 중 [[월버그]]와 만나서 자신의 계획을 입밖에 꺼내는데, 우연히 ~~[[혼욕]]하러 온~~ [[사토 카즈마|카즈마]]가 듣게 된다. 다만, 카즈마는 귀찮은 일인 것을 직감하고서 못 들은 척하면서 무사히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아쿠아가 온천에 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카즈마 일행이 포획망을 좁혀오기 시작하자, 온천수가 나오는 원천을 공략하기로 하고 독을 풀지만 한스를 쫓아온 카즈마 일행(+[[위즈]])과 맞닥트리게 된다. 처음에는 빨뺌하려고 했지만 [[위즈]]가 전혀 악의가 없이 자신의 변명거리를 논파하자[* 위즈도 일단은 마왕군 간부이므로 서로 아는 사이인데 파하는 위즈를 애써 무시하지만 그의 변명이 이미 먹힐리가 없었다. 필사적으로 모른 척 하는데 아무런 악의 없이 한스의 정보를 술술 말하는 위즈를 보면 화날만 하다.], 온갖 변명을 대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카즈마 파티가 불러세우며 자신의 이름을 막 불러대자[* 다크니스: "어딜 가려는 거냐, '''한스!''', 아쿠아: "여긴 지나갈 수 없어, '''한스!''', 메구밍: "그런 변명이 통할 것 같나요? '''한스.''', 카즈마: 발버둥은 그만두고 어서 정체를 드러내라, '''한스!''', 애니에선 카즈마가 다들 한스라고 말할때마다 "그렇지!" 라고 계속 추임새를 붙이는 개그도 한다.]열 받아서 결국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마왕군 간부라는 것을 밝힌다. 슬라임이라고 하자 [[사토 카즈마|카즈마]]는 드래곤 퀘스트의 그런 슬라임인 줄 알고 당당히 나가지만, 한스가 마왕군 간부라고 듣자 당황하고, 이후 메구밍과 다크니스에게서 그런 슬라임이 아니라 서양식 RPG에 나오는 그런 무시무시한 슬라임이라는 것을 알자 줄행랑을 친다(...). 그런데 원천에 다가가기 위해서 그곳의 관리인을 잡아먹고 [[의태]]했는데, 이 사실을 안 위즈가 엄청 열받아서[* 빡친 위즈를 보고 그 자리의 모두가 식겁하였다.] 공격마법인 '커스드 크리스털 프리즈'를 날린다. 위즈는 마왕군에 고용되었기에 일단 아군~~보단 중립에 가까운 느낌~~이긴 하지만, 계약 내용이 '기사와 모험가를 제외한 '''[[민간인|인간]]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시''' 자신도 적대하지 않는다.' 였다. 그러나 한스는 정확한 계약 내용까지는 몰랐던 것. 그렇기에 한스가 먼저 위즈의 계약 위반을 행한 것이기에 위즈는 그를 처단하기 위해서 공격하자 오른팔이 얼어버리고 당황하지만, 머리끝까지 열받은 위즈가 다시 한번 공격하자 오른팔을 버리고 도망친다. 그러면서 다시 재생한 뒤 6개의 원천 중 최후의 원천까지 가서 자신의 몸을 잘라내 원천을 오염시키려고 하는데, 던질 때마다 [[사토 카즈마|카즈마]]의 [[저격]]으로 격추당한다.[* 코믹스에서는 화살 대신 초급 마법 윈드 브레스로 격추시키는 걸로 변경되었다. 물리무효인 슬라임의 파편이 화살에 격추당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 듯] 그런데 마지막 시도에서 때마침 카즈마의 화살이 바닥나는 바람에 원천을 오염시키는데 성공하나 아쿠아가 자신의 손에 화상을 입어가면서까지 독을 정화하자, 끝장을 보기 위해서 본체인 거대한 슬라임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 커다란 덩치는 카즈마 일행이 숙소로 사용하는 저택과 비슷하다고 하며[* 애니판의 저택을 보면 그 크기가 실감이 난다.], 몸체에 닿은 것들은 나무, 돌, 흙을 가리지 않고 녹여서 먹어간다. 덩치가 너무 커서 위즈가 전부 다 얼릴 수도 없는 상황.[* 원인은 앞서 마법을 계속 난사한 것 때문에 마력부족. 남은 마력으로는 그 크기의 절반정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정도.] 거기에 아쿠아는 원천을 지키기 위해서 손을 계속 담그고 있는지라 한스를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상황타파를 위해서 [[사토 카즈마|카즈마]]는 한스의 상태를 관찰하던 중, 본체상태로 돌아가면서 '''너무 본능에 충실해졌다'''는 것을 알아챈다.[* 인간형태로 변했을 때는 아마 인간의 형태 뿐만 아니라 뇌 같은 장기를 만들어서 활동하지만, 슬라임이 되면서 그런 것들을 전부 본신인 부정형 액체로 바꿔버려 이성이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기념품 가계에서 산 만두를 던져봤더니, 한스는 열량이 높은 만두에 유인되는 것을 확인한다. 이에 방어능력과 [[상태이상]] 방어 능력이 높은 다크니스에게 만두를 줘 한스를 유인하고 위즈에게 드레인터치로 마력을 공급한 다음,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얼릴 수 있을 정도로 파편화시킨 후 [[위즈(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위즈]]에게 드레인 터치로 카즈마가 마력을 공급한 후 위즈의 얼음 마법으로로 퇴치한다. 이후 한스를 퇴치하고 남은 파편들은 아쿠아가 정화한다. ~~역시 전투지휘는 카즈마 씨~~ 마왕군 간부이면서 변종 슬라임인 만큼 베르디아보다 거액의 현상금이 붙었지만, 아쿠아가 정화할 때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온천수가 '''맹물'''이 돼 버려서 이 금액은 전부 아르칸레티아와 아쿠시즈교에 주는 것으로 사과한다. 이후 아쿠시즈교는 [[사토 카즈마|카즈마]]가 돌아간 후 뒤늦게 자신들이 무시한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푸른머리 여자애]]가 자신들이 모시는 신이라는 것을 눈치챘고, 변화한 온천수는 '''아주 강력한 성수'''가 되었기에 이를 팔아서 오히려 더 큰 돈을 벌게 되었다. 그래서 우선 아쿠아가 다음에 놀러왔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신도 전체에게 이 사실은 전파하되 비밀로 하도록 지시했고, 카즈마 일행이 준 포상금 및 마을을 지켜준 은혜를 나중에 다른 형태로나마 보상하기로 한다. 돈으로 직접 줄 순 없으니 간접적인 형태로 보상한다곤 했는데, 작중에서 어떤 보상을 해줬다는 언급은 없다...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설]][[횡령|마?]] 그런데 스핀오프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2권에서 재등장한다. 메구밍의 폭렬 마법에 당해서 파편화된데다가[* 그래서 작중에서도 자신이 어떻게 과거 폭렬 마법을 맞고 살아남았는지를 설명해주려다가 메구밍의 폭렬 마법에 다시 맞고 죽는다.] 위즈에게 얼려지는 바람에 몸집이 작아져 [[세실리(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세실리]]의 우뭇가사리 슬라임을 시켜 먹을 것을 훔쳐오게 하고 양분을 흡수하며 회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자마자 세실리가 '채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전에 세실리는 어디서 굴러온 놈이라 하였다(...).] 기억을 잃었는지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고 이름도 헷갈린다.[* 그런데 그 이름이 [[린스|란스]]나 [[비누|빈스]]같은 이름이었다고(...) --얼마나 고통받았으면..--] 그러나 [[메구밍|홍마족]]을 보고 기억을 되찾은 뒤[* 홍마족의 네이밍 센스가 이상하단 것을 알고 있단 것으로 기억을 되찾았다.] [[융융]]에게 덤벼들었으나 메구밍의 [[중2병|이상한 설정]][* 전생에 라이벌이라느니, 생이별한 아버지라느니(...).] 과 자신을 계속 알아보지 못하는 것 때문에[* 융융은 한스가 데들리 포이즌 슬라임이라며 세실리와 메구밍에게 몇 번이나 말하였으나 믿지 않았다.] --세실리와 메구밍이 이상한 설정을 붙이고 있을때 융융만 혼자 고전하고 있었다-- [[멘탈붕괴|멘탈이 깨지고]] 결국은 폭렬마법에 폭사.[* 메구밍은 끝까지 상대가 한스란 걸 알아보지 못하고 우뭇가사리 슬라임 아종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보수도 받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